성분따라 세 종류로 출시돼…물 없이 섭취 가능해 휴대도 간편
미라클 닥터필름 이연화
제공|GC녹십자웰빙

[스포츠서울 이정수 기자]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업체 GC녹십자웰빙은 구강용해필름형 다이어트 식품 ‘미라클 닥터필름’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라클 닥터필름 L(Less)’, ‘미라클 닥터필름 Y(Young)’, ‘미라클 닥터필름 H(Health)’ 등 총 세 종류로 구성됐다.

미라클 닥터필름 L은 식욕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핑거루트, 그린커피빈 등이 포함됐고, 미라클 닥터필름 Y에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녹차추출물이, 미라클 닥터필름 H는 와일드망고·레몬밤추출물 등이 주성분으로 함유돼 지방 분해에 도움을 준다.

입안에서 물 없이 녹여 먹을 수 있는 필름형태의 제품으로 정제형 또는 액상형 제품 대비 흡수율이 높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피트니스 모델 이연화씨를 모델로 선정했다. 이연화는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석권한 머슬퀸이자, 다이어트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lee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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