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는 밀레니얼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할 기능성 투명 선스틱 ‘누에누(Nous Et Nous)’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그리고 우리들을 위한’이란 뜻의 ‘누에누’는 트레져헌터가 밀레니얼 소비자를 타깃으로 만든 뷰티 브랜드다. 첫 상품으로 여름 시즌을 겨냥한 ‘기능성 투명 선스틱’을 선보였다. 레몬 아이스바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는 관심과 취향을 높이 사는 밀레니얼 소비자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국내산 자연 재료와 정제수, 해수를 사용해 순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휴대가 편리해 끈적함 없이 언제 어디서든 산뜻하게 덧바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선스틱 본연의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비타민 B 복합체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보습감과 톤업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누에누 선스틱은 8일부터 14일까지 11번가 ‘뷰티천재’ 프로젝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트레져헌터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브리(VREE)’가 참여해 누에누 선스틱 시연을 보인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MCN 산업은 커머스와 결합해 성장하고 있으며, 밀레니얼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이번 뷰티 제품 개발 역시 커머스 영역 확대의 일환”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트레져헌터는 기존 콘텐츠 경쟁력에 커머스 전문성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며 ‘한국형 MCN’을 선도할 것”이라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