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글로벌 MCN(멀티채널네트워크)그룹인 트레져헌터(대표이사 송재룡)는 STX라이언하트(대표이사 박충민)과 손잡고 글로벌 신한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STX라이언하트는 배우 정준호, 지현우, 정대현, 조현영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박충민 대표가 창업한 회사다.

박충민 대표는 “큐브엔터 시절부터 송재룡 대표와 함께 콘텐츠, 엔터, 미디어가 결합된 새로운 한류스타 양성 시스템을 꿈꿔 왔는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며, 글로벌 MCN 그룹인 트레져헌터와 공동기획으로 유튜브 등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소통하게 될 것”이라고 합작 계획을 밝혔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박충민 대표님이 오랫동안 준비해 온 다양한 프로젝트에 공동 기획자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트레져헌터와 패밀사 및 파트너사가 보유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STX라이언하트 소속 아티스트분들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공을 위해 전사적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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